새로운 트렌드와 집단 지성 공유를 목표로 한 프랜차이즈 실무자들의 순수 모임 ‘공유FC’가 ‘FC바로세울려나’라는 프랜차이즈 교육 아카데미를 만들고 본격 교류에 나선다.
FC바로세울려나는 공유FC포럼의 멤버인 방수준 피자알볼로 기획실장의 주도하에 프랜차이즈 산업을 바로 세우자는 목적으로 만든 프랜차이즈 교육 아카데미로, 업계 최초로 브랜드간 연합을 도모하는 최초의 공유 아카데미다.
FC바로세울려나는 창업 전략, 메뉴 개발, 마케팅, 브랜딩, 구매, 해외 전략, 소셜프랜차이즈 등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11개의 직무별 강의로 구성, 총 11명의 직무별 실무 고수의 릴레이 강연 형식으로 다음 달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방 기획실장은 “현 프랜차이즈 교육 시장은 소수의 특정 업체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내용 또한 진부하고 편협한 콘텐츠 위주이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의 필요성을 느껴 공유FC 멤버들에게 아카데미를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