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푸드㈜는 지난해 7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퓨전요리 팩토리 ‘치르치르’와 미들비어 펍 ‘뉴욕야시장’ 모바일 상품권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치르치르는 지난해 치킨에 밥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치밥을 시작으로 쫄면·파스타·라면 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면류를 가미한 ‘치면’을 출시해 호응을 받고 있다.
뉴욕야시장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파티인뉴욕’의 콘셉트로 1030 여성 고객뿐 아니라 3040 직장인, 친구, 연인, 가족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메뉴로 ‘파티인뉴욕 플래터’를 출시했다. 시그니쳐 메뉴인 핑거 스테이크와 함께 2만 원대에 즐길 수 있어 SNS상에서 가성비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리치푸드의 모바일 쿠폰은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치르치르의 경우 배달형 매장을 제외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두 브랜드 모두 위메프에서는 5%할인 적용 된 금액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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