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체결한 범국민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제1회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오비맥주는 강원도 원주시 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김도훈 오비맥주 대표와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적인 음주단속으로 음주운전 사망사고 줄이기에 가장 크게 기여한 이길훈 부산 동래경찰서 순경과 음주운전 예방 교재개발과 상습음주자 상담을 맡은 정금숙 도로교통공단 과장 등 15명에게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도훈 오비맥주 대표는 “주류업계 선도기업으로서 도로 위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앞장서는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음주운전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시상식을 마련했다”며 “도로교통공단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올바른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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