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청탁금지법’ 전면 개정을 위한 국회앞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해 이번 설 명절부터 청탁금지법 특례적용을 촉구했다.
지난 18일 1인 시위 3일차에 전국 한우농가를 대표해 황엽 한우협회 전무가 국회 앞에서 청탁금지법 개정 요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황엽 전무는 “전국의 한우농가를 비롯한 농수축산인들과 소상공인들은 한 목소리로 청탁금지법 개정을 호소하고 있다”며 “김영란법 적용 대상 명절 선물에서 농수축산식품과 소상공인제품은 제외돼야 농민들과 소상공인들을 살릴 수 있다”며 정치권에 시급한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사진=전국한우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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