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까지 접수 마감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중소프랜차이즈를 육성하는 사업을 지난 2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의 이번 사업은 중소프랜차이즈 브랜드 25개 내외에 프랜차이즈 시스템, 브랜드 디자인 및 IT환경 구축 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기존 외식업종 위주였던 맞춤형 지원도 서비스업종 쪽으로 전환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업종구성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또 중소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해외유망 바이어 초청 상담회, 해외현지 상담회 등도 개최한다.
미래 성과공유형(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을 신설해 최대 1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자부담률을 10%로 최소화해 운영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원대상·내용·절차 등을 설명하는 사업설명회도 이달부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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