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브랜드 ‘88핫도그’ 론칭… 올해 900호점 달성 목표 밝혀
쥬씨(대표 윤석제)가 올해 내 가맹점 900호점 달성을 목표로 가맹사업을 다시 시작한다. 또한 오는 4월 또는 5월 이후 창업 설명회 재개도 계획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쥬씨는 지난해 8월 중순부터 올해 1월까지 기업 내부 역량을 강화를 위해 신규 가맹점 유치를 중단했다. 쥬씨는 이 기간 동안 겨울 제품군 다양화, 제2브랜드 ‘88핫도그’ 런칭, 과일 판매 전문점 쥬씨 마켓 오픈, 본사 직원 교육과정 신설과 대대적인 조직 개편 등을 단행했다.
쥬씨는 내실 다지기를 마치고 올해 900호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월부터 가맹 사업을 재개하게 된 쥬씨는 현재 820여 곳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윤석제 쥬씨 대표는 “쥬씨는 가맹 사업 이후 꾸준히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역시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는 만큼 예비 창업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