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허쉬와 아이스크림 생산 계약 연장
롯데제과, 허쉬와 아이스크림 생산 계약 연장
  • 신지훈 기자
  • 승인 2017.02.10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제과가 미국 허쉬(HERSHEY)사와의 아이스크림 생산 및 기술 계약을 연장한다.

지난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지난해 말 만료된 허쉬와의 초콜릿 아이스크림 생산기술 계약에 대해 연장키로 합의하고 현재 계약기간, 공급량, 수수료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제과는 허쉬로부터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초콜릿 원료를 공급받고 허쉬 상표권을 사용한다. 롯데는 2007년부터 허쉬와 1년 단위 협약을 맺고 제품을 생산해 왔다.
허쉬는 1894년 밀튼 허쉬(Milton Hershey)에 의해 설립된 미국의 글로벌 초콜릿 전문회사로 허쉬바(HERSHEY’S BAR), 키세스(KISSES), 너겟(NUGGETS)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