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에 무료로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헬프데스크는 가맹점 운영 중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해 가맹점의 원활한 해결을 돕기 위한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한다. 교촌은 법률 자문 담당 직원을 배치하는 한편 상담 전용 번호를 구축해 전화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률 상담은 교통사고부터 고용, 상가임대차, 세무 등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교촌은 향후 공식 홈페이지에 ‘헬프 데스크 상담소’라는 별도의 게시판을 마련하는 한편, 사례집을 제작해 가맹점에 배포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점주분들이 매장 운영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법률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헬프데스크를 운영하게 됐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점주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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