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이 인도 진출을 앞두고 인도 현지법인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미스터피자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 전수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미스터피자는 지난해 11월 인도 종합식품외식업체인 카페버디社와 미스터피자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할 합자법인 MPI의 설립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올 상반기 인도 1호점 개점을 앞두고 실제로 매장을 운영할 카페버디 관리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 미스터피자 프랜차이즈 운영시스템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카페버디 관리자들은 제품 조리 외에 MPK그룹의 경영이념 및 핵심가치를 배우고 매장 및 협력사 투어를 통해 매장관리 시스템 및 미스터피자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6일까지 인도 현지에서 미스터피자 브랜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MPK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올 상반기 오픈하는 미스터피자 인도 1호점이 13억 명 인도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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