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올해부터 ‘BEST PLAYER 賞’ 제도를 시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BEST PLAYER 상을 통해 분기별로 우수한 업무성과를 보인 임직원을 선발해 국제 식품박람회 견학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처음 상을 수상한 총 30여 명의 임직원들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42회 동경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17)’를 참관했다. 영업본부와 상품개발본부, 신성장사업본부 등 각 분야에서 두루 선발된 BEST PLAYER 임직원들은 동경 국제식품박람회 참관으로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CJ프레시웨이는 BEST PLAYER 상 제도를 활성화해 연간 약 120여 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제식품박람회 견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동경 국제식품박람회를 참관한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내와 달리 포장기술이 선진화된 식품군들이 많아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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