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된 오븐에서 약 8~9분 정도만 구워내면 따뜻하고 고소한 빵 맛을 볼 수 있는 ‘홈베이킹 브레드’는 보다 편리하게 빵을 구워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호두호밀빵, 사우도우브레드, 초코크랜베리 사워도우, 올리브 바게뜨, 호밀파니니, 파니니 등 총 6종의 제품들은 갓 구운 빵 그대로를 즐기거나 간단한 음료, 샐러드와 함께 브런치 메뉴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파리바게뜨 임대진 마케팅 본부장은 “홈베이킹 브레드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실시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집에서 직접 빵을 구워보고 싶지만 너무 번거롭고 엄두가 나지 않아 홈베이킹에 도전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며 “이러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홈베이킹 브레드’ 제품을 기획하게 됐으며, 홈베이킹 브레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단 10분 이내의 시간 투자로 쉽고 간편하게 갓 구운 빵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라고 언급했다.
파리바게뜨는 행사 기간 동안 ‘홈베이킹 브레드’ 6가지 제품 중 2가지 종류를 포함해 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갓 구운 빵의 풍미를 더해줄 크림치즈와 발사믹 드레싱을 증정하며, 제품 패키지에 들어 있는 20주년 로고를 보낸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여명에게 테팔 쿡앤토스트 미니오븐(OT-208071)을 제공한다.
전정아 기자 jeon79@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