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 피자 브랜드 미스터피자는 지난 21일 태국 방콕에 시컨 스퀘어점(Seacon Square)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점포는 태국 4호점으로 방콕 시나카린 로드에 위치한 대형쇼핑몰 시컨 스퀘어에 268㎡, 108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현대적인 실내 인테리어와 나무 소재를 사용한 자연스러운 인테리어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시컨 스퀘어는 5개층 50만m² 규모로 동남아시아 최대 쇼핑몰 중 하나다. 쇼핑몰 내에는 슈퍼마켓, 대형 백화점 및 마트, 영화관, 놀이터 등 각종 점포 및 편의시설, 오락시설 등이 입점해 있는 핵심 상권이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최대 4만 명에 달하며 주말에는 최대 7만 명이 이곳을 찾는다.
미스터피자는 시컨 스퀘어점의 성공적 안착과 태국 내 미스터피자 브랜드 명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도우쇼 퍼포먼스팀인 드림팀을 파견해 태국의 전 매장을 돌며 도우쇼 공연을 펼친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터미널 21 코랏점을 시작으로 스트리트몰점, 시컨 스퀘어점, 프로메나드몰점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도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미스터피자는 이번 드림팀의 공연을 통해 한국 수타피자의 품질과 우수성을 보여주며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내 총 7호점까지 매장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MPK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태국 시컨 스퀘어점 또한 좋은 입지 조건, 드림팀과 함께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빠른 시일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미스터피자 브랜드를 알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