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그린푸드(대표 김슬기)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고깃집 ‘교대이층집’이 여의도에 신규 점포(직영점)를 오픈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교대이층집 여의도점은 160석 대규모로 지하철 9호선 샛강역 부근 여의도 KBS 별관 앞 NH농협캐피탈빌딩 2층에 자리했다.
교대이층집은 고깃집의 기본인 원육 품질에 집중해 교대이층집만의 독창적인 노하우로 급냉시킨 최고급 삼겹살을 얇게 저며 제공한다. 차돌박이 형태의 꽃삼겹은 고깃집 메뉴 구성에 매력을 더한다.
기본 상차림에 제공되는 ‘해물냄비’로 고객 만족도와 기본 찬 구성의 격을 높였다. ‘ㄷ’자 형태의 테이블 배치로 고객 중심의 응대를 하고 있다. 또 영화 미술 감독과 함께 디자인하고 연출한 공간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세광그린푸드는 교대이층집, ‘하시’, ‘오목집’, ‘갈비집’ 4개 브랜드를 론칭했다.
김슬기 세광그린푸드 대표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취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며 “특히 여의도 상권 특성상 주 고객이 직장인이기에 술맛 나는 분위기를 내는 데 힘을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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