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발판 삼아 새로운 발돋움
씨푸드 뷔페 드마리스(대표 조세현)가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브랜드 재정비에 나선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BI, 홈페이지뿐 아니라 직영매장들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 한 드마리스의 BI는 기존 해와 물결은 그대로 유지하며 ‘맛있는 바닷바람’이라는 브랜드 뜻을 상징, 정체성을 지속 강조했다. 대신 기존 블루에서 레드로 변경한 메인 컬러는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하는 드마리스 임직원의 ‘열정’과 드마리스에서 좋은 음식을 함께 나누며 느끼는 고객의 ‘행복’과 ‘기쁨’을 표현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드마리스는 2007년 론칭한 국내 브랜드로 2000년대 초반 ‘씨푸드 뷔페 붐’을 일으켰다. 현재 직영점(대치, 용산, 부천, 분당, 강동, 시흥) 6곳과 가맹점 2곳(수원, 목동)을 두고 있다.
조세현 드마리스 신임대표이사는 “대기업이 아닌, 단일 외식브랜드로 10년간 한결같이 사랑을 받아 온 브랜드는 드마리스 밖에 없다”며 “10주년을 발판 삼아 새로운 발돋움을 하는 드마리스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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