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이 인권·문화축제 ‘제11회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의 주최 및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다. 한국 피자헛은 지난 2008년부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올해까지 10년 연속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2일 서울 금천구청 광장에서 행사를 열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 대회, 장애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장애 이해 도전 골든벨,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한 끼 나눔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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