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샤 커리·캘 메어·에그슬럿·야드버드 속속 입점
LA를 대표하는 대형 쇼핑몰인 베벌리센터가 푸드몰로 변신하고 있다고 미주 중앙일보가 최근 보도했다.
현재 5억 달러를 투입해 대대적인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베벌리센터에 아예샤 커리(Ayesha Curry), 캘 메어(Cal Mare), 에그슬럿(Eggslut), 야드버드(Yardbird), 팜하우스(Farmhouse) 같은 유명 식당들이 입점한다는 소식이다.
먼저 이탈리안 시푸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유명 셰프 마이클 미나는 베벌리센터의 1층이나 꼭대기 층에 8200스퀘어피트(SQfeet) 규모의 대형 식당을 열 계획이다. 또한 에그 샌드위치로 유명한 에그슬럿은 1층 시더스사이나이병원 방면에 문을 열게 된다.
라스베이거스와 마이애미에서 유명한 야드버드는 6천스퀘어피트 크기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 식당에는 바 및 패티오도 갖춰지게 된다. 팜하우스도 7천스퀘어피트 크기로 오픈한다. 이밖에 일식당인 아예사 커리도 8층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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