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신제품 ‘임페리얼 오가닉’ 분유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국내 친환경 목장에서 항생제, 화학비료, 농약 등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사료를 먹인 젖소가 생산한 유기농 원유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유기농 원유함량을 지녔다. 차별화된 유기농 원유에 멀티 비피더스 인자를 투입해 아기의 원활한 장내 유익균 증식효과를 높이고, 연약한 장 연동운동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특허받은 3단 발효공법을 통해 만든 장내균총 개선소재를 적용했다. 아기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고자 기능성 면역소재 Wellmune(베타글루칸)과 모유에 함유돼 있는 필수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을 배합했다. 제품은 총 4단계 800g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 3만2천 원(권장, 3단계 기준)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