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간편하게 발라먹을 수 있는 스틱형 초콜릿 스프레드 ‘하임스프레드’를 출시했다. 나이프로 덜어먹어야 했던 기존 스프레드와 달리 짜먹는 형태여서 간편하다. 스틱 끝을 뜯어 크래커나 빵 위에 짜서 올리기만 하면 된다. 이지컷 기술을 도입해 한 번에 쉽게 뜯을 수 있다. 개별 스틱 제품으로 낱개로 포장돼 보관도 편리하다. 손에 묻지 않아서 깔끔한 아이 간식으로도 제격. 커피믹스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즐기기 좋다. 신제품은 쵸코하임에 들어가는 초콜릿으로 만들었다. 겉을 감싸는 과자(웨하스)와 함께 먹을 때 잘 어울려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먹는 스프레드로도 걸맞다. 가격 낱개 800원, 1통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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