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 인천국제공항 유일 할랄 인증 레스토랑 ‘니맛(Nimat)’이 자체 개발한 할랄 인증 특제 소스를 적용한 신메뉴 3종을 선보였다. 신메뉴는 ‘야채 비빔밥’과 ‘불고기 비빔밥’ 2종, ‘치킨 빈달루 커리 덮밥’이다. 비빔밥에 들어간 소스는 비할랄 재료인 주정없이도 숙성된 고추장의 깊은 맛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비빔밥과 함께 양파 초절임과 오이 미역냉국이 함께 제공된다. 야채 비빔밥은 아삭한 채소의 식감을 풍부하게 살렸고 불고기 비빔밥은 무슬림이 좋아하는 불고기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 치킨 빈달루 커리 덮밥은 강황 밥에 매콤한 풍미의 치킨 빈달루 커리를 얹은 덮밥 메뉴다. 가격 야채 비빔밥 7500원, 불고기 비빔밥 8500원, 치킨 빈달루 커리 덮밥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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