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하게 푸드득(FOOD得) 할 땐 ‘동원몰’
알뜰하게 푸드득(FOOD得) 할 땐 ‘동원몰’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7.06.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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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상품 한 번에 구매 가능한 ‘밴드배송’ 서비스부터 인공지능 서비스까지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인구 구조의 급속한 변화와 함께 PC와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쇼핑 환경이 견고하게 구축되면서 온라인몰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기존 유통사의 온라인몰, 소셜커머스 등 오픈마켓부터 최근에는 제조사 기반의 온라인몰까지 등장하고 있다.

동원F&B가 운영하는 ‘동원몰’(www.dongwonmall.com)은 식품제조사 기반의 온라인몰 중 지난해 기준 50만 건의 주문이 이뤄졌다. 

방문자 수도 가장 많은 인기 쇼핑몰이다. 동원몰은 식품회사 동원F&B가 직접 운영하는 만큼 고객의 니즈를 꿰뚫어보고 있다.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는 물론 매달마다 새로운 혜택을 회원에게 제공하면서 식품 구입에 최적화된 온라인몰이란 평판이 자자하다.  

원하는 상품과 할인을 양손에

서울에 사는 주부 이민주 씨(34)는 여러 마트를 돌며 장을 보기 일쑤다. 원하는 상품이 특정마트에만 판매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동원몰을 활용해 다양한 마트의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하고 있다. 

동원몰의 밴드배송은 동원 상품을 위시로 코스트코와 대형마트의 상품을 일괄 주문할 수 있다. 마트를 돌지 않더라도 클릭 한 번에 원하는 상품을 앉아서 받아볼 수 있다. 

이 씨는 동원몰 이용 횟수가 잦아지면서 동원몰 최고등급인 ‘레드플러스’ 등급도 부여받았다. 매달 쇼핑지원금에다 무료배송 등 각종 혜택이 덤으로 들어온다. 

이 씨의 사례처럼 동원몰은 회원들에게 등급별로 쇼핑지원금과 각종 할인혜택을 지원한다. 최근에는 등급별 자격기준은 낮추고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등급별로 매달 최소 500원에서 최대 6천 원까지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최고 등급인 레드플러스 고객들은 동원 상품 최대 20% 할인과 쇼핑지원금 최대 6천 원 지원에 무료배송 쿠폰이 지급된다. 레드플러스 등급은 최근 6개월을 기준으로 총 12회 이상 구매에 30만 원 이상일 경우 가능하다. 

또한 신규 가입 고객, 첫 구매 고객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지원금 외에도 매달 각종 할인쿠폰 등의 여러 혜택을 주고 있어 쇼핑 알뜰족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동원몰의 ‘밴드배송’은 고객 호응이 가장 좋은 서비스다. 동원 상품 1천여 개와 코스트코 2천여 개 상품, 대형할인마트 상품 5천여 개 등 총 8천여 개 폭넓은 상품 카테고리를 자랑하며 모든 상품을 배송 서비스한다. 특히 회원제로 운영되는 코스트코 상품을 별도 연회비 없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앞으로 밴드배송 가능한 상품을 1만개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밴드배송은 동원, 코스트코, 각종 할인마트의 냉동·냉장식품 외 상온 상품들의 합배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필요한 제품만 소량 구매하더라도 밴드배송 마크가 붙어있는 상품이라면 부피나 수량에 관계없이 합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저귀, 화장지, 세제 등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제품을 구입할 때 편리하다.

‘식품 아울렛 매장’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유명제조사 제품들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매하자마자 곧장 소비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렛 매장의 모든 제품은 제품별 유통기한이 표시돼 확인 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각종 기획전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알뜰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요일별로 진행되는 기획전별로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 지정된 요일에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면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연중 365일 반값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동원 샘물 4000 캠페인’ 등의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무거운 생수를 집에서 편안하게 배달받을 수 있고 배송완료 후에는 구입금액의 50%인 4천 원을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 ‘푸디’ 탑재, 신개념 서비스

동원몰의 식품 전문 인공지능 챗봇(Chatbot·채팅로봇), ‘푸디(Foody)’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질문을 해석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시판된 인공지능 중 최상의 기능을 자랑하는 ‘IBM 왓슨’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푸디(Foody)는 푸드(Food·식품)와 버디(Buddy·단짝)의 합성어다. 식품 전문 챗봇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동원몰 고객은 홈페이지 내의 챗봇 상담 기능을 통해 푸디에게 결제, 배송, 교환 등 각종 주문 관련 사항과 적립금, 쿠폰 등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문의할 수 있다. 푸디는 현재 오픈 베타 버전으로 기초적인 문의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지만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Deep learning)’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 동원몰 홈페이지와 앱을 통한 정식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식 버전의 푸디는 고객의 취향과 구매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거나 구매한 상품과 연관된 레시피를 추천하는 등 식품 전문 챗봇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쇼핑 시간이 여의치 않은 직장인이나 영유아를 둔 주부라면 모바일을 이용해서 동원몰을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동원몰 모바일앱’은 실시간으로 동원몰의 베스트 상품을 확인할 수 있고 회원 개인별로 구매기록에 근거한 추천상품을 지원한다. 또한 PC몰보다 저렴한 모바일 특가 상품을 별도로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원몰은 지난해부터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선정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박보영이 출연한 JTBC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 큰 인기를 끌면서 동원몰의 신규가입과 매출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신규 외부 셀러들의 판매를 돕기 위한 지원 강화도 눈길을 끈다. 신규 판매자로 등록할 경우 3개월간 3%의 저수수료율을 적용하며 프로모션 우선 노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강용수 동원F&B 온라인사업부 상무는 “동원몰은 기존 유통사 중심의 온라인몰 시장에서 자사제품의 판매를 통해 성장기반을 마련,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도입해 1등 식품전문쇼핑몰로 성장했다”며 “조만간 밴드배송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식생활 트렌드를 고려한 HMR 상품도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원몰은 자체물류센터 운영을 통한 물류서비스 향상과 챗봇 등 AI기반의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신규 회원모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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