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샐러드바&샤브샤브 전문점 ‘모리샤브’가 올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
원앤원에 따르면 이번에 모리샤브가 선보인 여름 신메뉴는 강렬하고 매운맛의 ‘레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블루’, 신선하고 건강한 맛의 ‘그린’까지 컬러 푸드를 나타낸 것이 주요 콘셉트다.
우선 레드는 강렬한 맛이 특징이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강렬한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제로로 만들어 줄 辛(신)나 불닭과 매콤한 중국식 돼지고기 볶음요리인 향라러우스, 바질&파인애플 볶음밥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바로 삶아 더욱 맛있는 수육보쌈은 이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블루 콘셉트의 메뉴는 시원한 디저트다. 달콤한 스트로베리와 블루베리가 어우러진 더블 베리 빙수와 기력보강에 좋은 오미자와 시원한 수박이 담긴 화채는 달달하고 상큼한 맛을 낸다.
그린 메뉴에는 건강함을 담았다. 여름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닭 가슴살 냉채 샐러드는 상큼한 겨자소스로 맛을 낸 여름시즌 보양 샐러드다. 양배추와 베이컨의 맛있는 조합의 ‘코오슬로 샐러드’로 더욱 건강한 맛을 보여준다.
건강 재료 그대로 담은 샤브 보양죽도 별미다. 서해안 고품질 만세보령쌀과 우리땅 채소를 넣은 누룽지 삼계죽과 계란 야채죽까지 원기회복 메뉴가 준비됐다. 신메뉴는 청계점과 양주점을 제외한 전 점에서 만날 수 있다.
모리샤브 홍보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입맛을 돋우어줄 다양한 구성의 샐러드바 메뉴를 준비했다”며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레드·블루·그린을 상징하는 2천 원 할인권, 생맥주 1잔(330㎖) 무료권, 샤브 소고기 1인분(90g) 무료 3종 쿠폰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