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오는 19~23일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로 후원한다. 오비맥주 카스는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 현장에서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을 앞세워 카스의 신선함을 알린다.
이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 및 EDM 음악가들이 펼치는 음악 공연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신선한 카스를 즐길 수 있는 ‘카스 판매 존’과 짜릿한 스포츠 게임이 준비된 ‘카스 플레이 존’ 등을 운영한다.
프레시 스테이션에서는 맥주 패키지별 품질 유지기한 알아맞히기, 제조일 확인하는 법, 생맥주 신선하게 즐기는 방법 등 퀴즈를 통해 맥주에 대한 상식을 배우게 된다.
22일, 23일에는 비와이, 슈퍼비&면도, 산이, 키썸 등 인기 힙합 뮤지션과 DJ 준코코, DJ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등 DJ들을 초청해 힙합 공연을 진행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올해는 카스의 신선함을 강조한 다채롭고 역동적인 체험 프로그램과 최정상급 음악 공연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재미와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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