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만 8개 매장 오픈… 성장 가속도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은 지난 1일 여의도에 더플레이스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플레이스는 패션·미식의 도시인 이탈리아 밀라노의 감성을 녹여낸 인테리어로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코엑스점, 판교 현대백화점점, 서울스퀘어점 등 주요 상권에 입점해 있다.
올해에만 8개 매장을 새로 연 더플레이스는 여의도 IFC몰에도 선보이며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에 자리잡은 ‘더플레이스 여의도IFC점’은 매장만의 특별메뉴와 코스요리를 운영한다. 더플레이스는 이를 통해 ‘트렌디한 이탈리안=더플레이스’라는 브랜드의 독창성을 확실히 알릴 계획이다.
여의도IFC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메뉴는 ‘어란파스타’와 ‘비프 라구 리조또’다. 런치와 디너로 나눠 스프,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코스요리도 선보인다.
더플레이스는 파스타와 피자 등 이탈리안 대표 음식은 물론 스테이크와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여의도IFC점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양한 와인부터 크래프트 비어까지 주류도 두루 갖췄다.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품질 높은 단품 요리의 가격이 1만 원대 후반부터 시작한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여의도의 복합쇼핑몰에서 연인이나 친구와 오붓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는 물론 비즈니스 식사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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