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된 휴대용 음식사전은 어디서나 손쉽게 휴대가 가능하도록 주머니크기(가로10cm 세로 7.5cm)로 제작됐으며 73가지 음식의 1인 분량사진이 함께 수록됨으로써 누구나 자신이 먹는 음식의 열량과 나트륨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똑똑한 밥상에는 비만예방을 위한 ‘100Kcal 덜 먹고 더 쓰기’와 ‘소금섭취량 감소’를 위한 정보 등이 알기 쉽게 나와 있다.
바른급식사랑방은 법무부 및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영양사 등 1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전문연구모임으로 상반기 법무부 전문연구모임 활동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습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전문연구모임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교정시설에 적정한 표준레시피 작업을 올해 말까지 제작할 예정으로 진행 중이다.
박지연 기자 p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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