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맥주 브랜드 레페(Leffe)가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야외 뮤지컬 축제인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야외 뮤지컬 페스티벌로 지난해 75명의 뮤지컬 스타들과 1만5천여 명의 관객들이 참여해 호응을 이끈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유명 국내외 뮤지컬 스타들이 모여 뮤지컬 팬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레페는 공식 후원사로서 행사장 내 부스를 마련하고 구운 맥아의 은은한 향과 달콤함이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흑맥주 ‘레페 브라운’과 씁쓸한 끝맛이 풍부하게 감도는 ‘레페 블론드’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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