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국내 1%뿐인 동물복지인증 목장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옳은 유기농 우유’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충남 보령의 3개 동물복지인증 목장에서 생산한다. 인증 기준에 따라 송아지 때부터 면역 물질이 함유된 초유를 먹인 젖소와 배합사료가 아닌 건초와 풀 사료를 주식으로 먹인 젖소들의 원유를 사용한다. 또 항생제, 합성항균제, 성장촉진제, 호르몬제 등 합성 동물성 의약품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우유를 제외한 동물성 단백질 사용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원유로 한정 생산했다. 가격 4650원(PET용기 75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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