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파트 식음시설, 틈새시장 눈길
프리미엄 아파트 식음시설, 틈새시장 눈길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7.09.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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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삼성웰스토리 등 대기업 계열 단체급식업체들이 프리미엄 아파트 식음시설 입주에 속속 나서는 등 새로운 모델 개발이 한창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최근 입주가 시작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의 트리마제 아파트에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위탁 운영하는 카페테리아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요일에 오후 1시까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식사 후에는 커피 등 음료수를 마실 수 있다. 한식과 양식 두 종류로 매일 식단이 바뀌며 가격은 6천 원이다. 하루 이용객은 주말 기준 2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이곳에 입주한 이모 씨는 “아침 식사 준비하기가 귀찮았는데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사온 뒤 꼬박꼬박 아침을 챙겨 먹어 건강을 챙기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분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소재한 래미안 블레스티지 아파트는 전문성을 살린 호텔식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 들어선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은 삼성그룹 계열사인 호텔신라가, 카페테리아는 삼성웰스토리가 맡는다.

삼성웰스토리 역시 다양한 메뉴를 구비하고 디저트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식음 서비스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우 기자  |  ksw@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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