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철 원앤원㈜ 직영사업부장
진영철 원앤원㈜ 직영사업부장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7.09.22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품질 박가부대 메뉴와 포차의 편안함을 한 번에”

42년 전통을 자랑하는 외식 전문기업 원앤원㈜의 경쟁력은 브랜드 인지도와 맛, 서비스, R&D 등의 시너지 창출에 있다. 하지만 외식 가맹사업에서 메뉴를 다듬고 만족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서는 직영점 운영이 필수적이다. 직영점 운영을 통해 부족한 점을 점검하는 등 시스템을 정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외식 가맹본부가 고비용에도 직영점을 운영하는 이유다.

원앤원도 브랜드마다 다수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메뉴와 운영 시스템을 점검한다. 고객 만족도는 물론 가맹점주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원앤원의 직영 사업은 진영철 직영사업부장<사진>의 손을 거쳐 이뤄진다.

원앤원의 ‘원할머니보쌈·족발’과 ‘수제햄이 맛있는 박가부대’, ‘족발中心’, ‘모리샤브’ 등 많은 브랜드의 직영점 관리를 도맡아 한다.  그는 올해 원앤원과 인연을 맺은 지 11년째다. 그 전에도 다수의 외식업소를 운영한 외식 경영의 베테랑이었다. 꼼꼼한 성격에 직원과 자유로운 소통으로 인기도 좋다. 지난달 말 진 부장의 손을 거쳐 새 브랜드 ‘박가부대포차’가 세상에 나왔다. 박가부대포차 론칭 후 진 부장은 논현점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새 브랜드 론칭을 계속 고민했습니다. 최근 경기와 외식 소비 트렌드, 상권에 맞는 콘셉트를 따져야 했지요. 마침 논현동 빌딩에 공간이 생겨 대표 브랜드인 박가부대와 신논현역 상권 등을 고려한 박가부대포차를 만들었습니다. 맛있는 박가부대찌개로 식사는 물론 술 한잔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박가부대포차는 기존 박가부대의 맛과 포차의 편안함을 결합했다. 콘셉트 그대로 푸짐한 박가부대의 메뉴로 식사는 물론 안주로도 손색없는 사이드 메뉴를 마련해 편안한 술자리가 되도록 구성했다. 특히 원앤원 박가부대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진 부장은 “기존 박가부대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실내포장마차의 느낌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며 “고품질의 메뉴와 포차의 편안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직원들의 유니폼과 앞치마, 머리 수건, 명찰 착용 등을 간소화했다.

원앤원 직영점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최적의 시스템을 찾아가고 있다. 박가부대포차 논현점은 기존 박가부대 가맹점주들의 수익성 제고에 도움을 주는 실험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를 출시해 고객 반응을 살피고 호응이 좋은 경우 기존 매장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의 논현점은 완성형이 아니라 발전, 변화하는 과정의 모습을 담아내는 곳이다.

논현점은 현재 ‘참이슬’과 ‘처음처럼’, ‘좋은데이’, ‘잎새주’, ‘한라산’ 등 전국 5개의 소주 브랜드를 다 마셨을 경우 사이드메뉴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과 함께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시하자는 취지도 담았다.

“박가부대포차는 여러 시도를 통해 발전해 나갈 겁니다. 특히 부대찌개 때문에 다시 찾는 고객들이 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 지역이 유동인구가 많은데 실내포차 콘셉트로 이 상권에서 정착하는 것도 목표입니다. 앞으로 발전해 가는 박가부대포차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