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홍차와 신선한 커피 맛의 조화, 젤리의 씹히는 맛까지 더해
던킨도너츠가 가을을 맞아 은은한 맛의 홍차와 신선한 커피, 젤리의 씹히는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로운 커피 음료 카페블랙티 2종을 출시했다. 최근 스트레스 회복에 큰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는 홍차의 맛이 어우러진 카페블랙티와 아이스 카페블랙티의 가격은 각각 2500원, 2900원이다.
던킨도너츠는 커피와 티(tea) 등 음료 제품군을 다양화해 음료 제품군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30%대에서 40%선까지 늘릴 계획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최근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차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홍차가 가미된 카페 블랙티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오는 12월 12일까지 자사의 모든 커피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컵의 둥근 테두리(rim)를 밀어올려 당첨여부를 확인, 애플의 노트북, PMP, MP3P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따자따자 대축제’를 진행 중이다.
전정아 기자 jeo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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