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지난 19~20일 1박 2일간 제주도로 제3차 예술마을아트투어를 다녀왔다.
예술마을아트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공공미술 사업인 ‘2017마을미술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예술마을로 재탄생한 마을의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공공미술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행사다.
탐앤탐스는 일반 시민들과 함께 떠난 제1, 2차 아트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사회약자 배려자와 함께 제3, 4차 예술마을아트투어를 떠난다. 제3차는 관할 교육청 추천의 공공미술에 관심 있는 모범 청소년과 함께 제주로 다녀왔다. 11월에 진행될 제4차 투어는 농아인과 함께 군위, 영천, 경주로 떠난다.
탐앤탐스의 이정훈 문화사업본부장은 “제3차 아트투어는 제주도의 예술마을은 물론 전반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투어로 모범 청소년 들에게 뜻깊은 여행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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