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겨울 음료 3종을 마련했다. 내년 1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대표 메뉴는 디저트와 음료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콘셉트의 ‘블랙포레스트 라떼’다. 진한 초콜릿과 체리향이 느껴지고 검은색 초콜릿과 빨간 크랜베리를 토핑으로 올렸다. ‘진저쿠키 라떼’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휘핑 크림 위에 사람 모양의 과자를 올렸다. ‘뱅쇼’는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3년 연속 선보인다.
레드 와인 풍미와 시나몬 향, 오렌지·레몬 등 과일 맛이 어우러진 뱅쇼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 추운 날씨에 제격이다. 가격 블랙포레스트 라떼 5500원, 진저쿠키 라떼 5800원, 뱅쇼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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