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한식협회‘한국식재료 안전한 먹을거리’ 홍보
㈔뉴질랜드한식협회(회장 안영백)는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한 달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의 후원으로 한국산 주류와 농산물 공동구매사업을 진행해 뉴질랜드 내 한식당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한국 농식품 수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질랜드 농식품 공동구매사업은 ‘한식세계화는 한국산 농식품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걸고 한국산 농식품이 건강한 먹을거리임을 강조했다. 또 한식의 현지화 전략을 시도함으로써 뉴질랜드 한식당의 경영활성화를 통한 성장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했다.
뉴질랜드한식협회는 앞으로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한국 내 농식품 생산 단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성, 농식품 공동구매 사업을 확대함은 물론 음식 박람회를 통한 한식홍보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구매 사업을 주관한 안영백 뉴질랜드 한식협회장은 “최근 음식한류의 가장 큰 흐름으로 아시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한식이 웰빙식품으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며 “음식한류에 있어서 한국식재료가 안전한 먹을거리이며 건강식이라는 점을 주입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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