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요일 대비 12% 매출↑
본아이에프의 ‘본죽&비빔밥카페’는 설 연휴 직후 방문 고객이 늘면서 전주 같은 요일(12일) 대비 12%의 매출이 올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전년 설 연휴 직후에 비해서는 16% 상승했다.
전체 메뉴 가운데 ‘쇠고기야채죽’과 ‘전복죽’이 가장 많은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쇠고기야채죽과 전복죽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느끼한 속을 달래기에 좋다. 명절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서 더부룩한 속과 명절 스트레스를 죽으로 달래려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는 17일부터 25일까지 명절 스트레스로 고생한 소비자들을 위해 행운의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했다. 본죽 및 본죽&비빔밥카페 홈페이지 또는 매장 내 포스터 QR코드에 접속해 행운의 스크래치를 긁으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본죽의 쇠고기버섯죽 기프트본을 선물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약 1400개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을 대상으로 이번 설 연휴가 끝난 지난 19일 조사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