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전문경영인 체제 맞아 새 CI 발표
풀무원, 전문경영인 체제 맞아 새 CI 발표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8.06.04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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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엠디는 ‘풀무원푸드앤컬처’, 푸드머스는 ‘풀무원푸드머스’
▲ 서울 수서동 본사에서 열린 풀무원 New CI 선포식에서 ㈜풀무원 이효율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13년 만에 리뉴얼한 CI와 새롭게 마련한 브랜드체계, 로하스전략을 발표하고 전사가 ‘One Pulmuone’으로 하나가 되었음을 선언했다. 사진=풀무원 제공

전문경영인 체제를 시작한 풀무원이 새 기업 CI를 선보이고 계열사 회사명을 풀무원 브랜드 아래 하나로 일원화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지난 31일 서울 수서동 본사에서 1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New CI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브랜드 체계 아래 전사가 ‘One Pulmuone’으로 하나가 되었음을 알렸다.

이효율 대표는 “새 CI는 풀무원의 핵심 상징은 유지하면서도 색채를 진하게 하고 글자체를 단순화해 풀무원이 하나의 로하스 미션 아래 글로벌기업으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전문경영인체제로 변화하는 대전환기를 맞아 로하스미션을 더 강화하고 구체화해 세계 속의 글로벌로하스기업으로 당당하게 도약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풀무원은 CI 변경과 함께 각 계열사 사명(社名)도 ‘One Pulmuone’ 관점에서 변경했다. 풀무원이라는 브랜드가 모든 사업단위를 포괄할 수 있도록 회사명 브랜드체계를 바꾼 것.

이에 따라 풀무원 계열사 가운데 지난 2000년부터 18년 동안 독자적인 사명을 사용했던 ㈜이씨엠디와 ㈜푸드머스 2개사의 회사명을 각각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풀무원푸드머스’로 변경했다.

▲ New CI 선포식에서 ㈜풀무원 이효율 대표가 각 사 대표, 주요 임원들과 New CI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며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제공

이번 조치를 통해 풀무원의 주요 계열사는 풀무원식품,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푸드머스, 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다논 등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하나의 풀무원 브랜드 아래 회사명이 일원화됐다.

이번에 사명을 변경한 (주)풀무원푸드앤컬처는 기존 주력사업인 급식, 컨세션, 휴게소 사업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 공간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생활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풀무원푸드머스 역시 새로운 회사명으로 B2B시장에서 종합 식재 유통 서비스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풀무원은 이날 미래 사업전략의 2대 키워드를 ‘바른먹거리(식품사업)’와 ‘건강생활’로 정하고  ‘로하스 7대 전략’을 발표했다.

▲‘Nutrition Balance(영양균형)’, ▲'Low GL(Glycemic Load, 당흡수저감)' ▲‘Meat Alternative(육류대체)’, ▲‘Animal Welfare(동물복지)’ 등 바른먹거리 관련 4대 전략과 건강생활영역에서는 ▲‘Health&Hygiene(건강한 생활공간)’, ▲‘Wellness(행복한 문화공간)’ 2대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여기에 두 영역 모두 공통으로 ▲‘Eco-Friendly(친환경)’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와 지구를 위한 로하스 미션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전윤지 기자  |  dbswl6213@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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