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캄보디아서 인절미 토스트 통했다
설빙, 캄보디아서 인절미 토스트 통했다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8.08.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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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1호점 오픈

설빙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1호점 ‘설빙 캄보디아(Sulbing Cambodia)’를 최근 오픈했다.

이로써 태국, 일본 등에 이어 총 7개국에서 설빙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한류 열풍이 거센 캄보디아에 처음 진출한 한국식 디저트 카페인만큼 오픈 첫날에는 매장에 300여 명의 현지 고객들이 방문했다.

설빙은 이번 오픈을 앞두고 한국 디저트의 전통은 살리면서 현지인들의 거부감을 낮추기 위해 현지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의견 교류 및 메뉴 조율을 거쳤다.

메론 빙수 3종은 메론을 통째로 올린 독특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어 캄보디아 1호점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치즈 떡볶이 피자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또 시그니처 메뉴 인절미 토스트도 특유의 고소한 맛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설빙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사업 분야를 더욱 확대해 연내 총 40개의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겠다”며 “설빙만의 노하우를 담은 K-디저트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호점이 들어선 프놈펜은 프랑스인, 중국인, 베트남인 등이 많이 거주하는 국제도시이기도 하다.

구가혜 기자  |  kgh@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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