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작년 11월부터 농림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으로 42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것으로 상호 안전성 정보를 공유, 식품 안전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이력추적제나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 농산물 등을 확인하거나 다양한 식품 안전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농림부는 관계자는 "이번 1차 구축 사업에 이어 2009년까지 3단계에 걸쳐 축산물 등까지 식품 안전성 정보를 그물망처럼 엮는 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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