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청정원 홍초’가 2018 한국 소비자 웰빙지수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식초 음료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출시한 홍초는 음료 시장에 ‘마시는 식초’ 열풍을 일으켰다. 특허받은 3단 발효방식으로 만든 100% 자연발효초를 사용하고, 설탕이나 과당 없이 산에 강한 이소말토 올리고당을 사용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한 점이 이번 평가에 주요하게 반영됐다.
제품은 석류, 복분자, 블루베리, 파인애플, 풋사과 등 5종으로 구성돼 입맛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출시한 풋사과는 과일의 향과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은 물론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을 함유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정호 대상㈜ 전무는 “제품은 음용 식초란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오랜 시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소비자 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표를 바탕으로 주요 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웰빙 만족도를 측정한다.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등 5개 항목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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