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걸그룹 ‘버스터즈’ 미니 팬미팅 진행
㈜카페베네가 올 여름 두 번째 시즌 메뉴인 ‘내 맘이 포도포도해’와 걸그룹 ‘버스터즈’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카페베네와 함께하는 버스터즈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림역점, 청담영동점, 강동구청점 등 3개 지점에서 열린 미니 팬미팅은 버스터즈 팬과 일반 고객 대상으로 내 맘이 포도포도해 음료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버스터즈 사인권’을 증정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버스터즈 팬은 물론 카페베네를 찾은 고객 모두가 포도알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카페베네의 여름 신메뉴와 함께 상큼발랄한 버스터즈의 매력을 한껏 즐겼다.
카페베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미니 팬미팅은 카페베네와 걸그룹 버스터즈의 다양한 뮤직콘텐츠 협업 중 하나였다”며 “무더위에 지쳤던 고객 모두 여름 시즌 메뉴와 버스터즈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힘을 얻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페베네는 여름 신메뉴로 선보인 내 맘이 포도포도해 3종 중 음료 메뉴인 ‘포도포도 에이드’와 ‘청포도포도 에이드’는 톡 쏘는 맛이 짜릿한 탄산에 달콤한 포도 과육을 더해 입안 가득 상큼하면서도 말랑말랑한 과육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 메뉴 ‘청포도포도 롤’은 롤케익 시트에 청포도 크림과 청포도 생 알갱이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씹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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