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 성료
‘2018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 성료
  • 윤선용 기자
  • 승인 2018.09.18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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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컨퍼런스, 세미나 등 부대행사 풍성

 

‘2018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가 지난 14~16일 일산 고양시 킨텍스 1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70여 개 업체, 190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외식은 물론 도소매, IT, 건강,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했다. 사진=윤선용 기자
‘2018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가 지난 14~16일 일산 고양시 킨텍스 1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70여 개 업체, 190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외식은 물론 도소매, IT, 건강,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했다. 사진=윤선용 기자

‘2018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가 지난 14~16일 일산 고양시 킨텍스 1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70여 개 업체, 190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외식은 물론 도소매, IT, 건강,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했다.

공유 FC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년 8개월간 총 50회에 걸쳐 2천 명 이상 직접 다녀간 포럼에서 나눴던 지식들을 총 집결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근 외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달삼겹’을 선보인 갈통삼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최고의 창업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희경 드림위드FC대표는 “맛과 정성을 더한 든든한 삼겹살과 여러 메뉴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며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을 고민하는 기존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외식관련 스타트업으로 관심을 모인 심플키친은 ‘배달음식점들을 위한 공유 주방’을 플랫폼을 제공한다. 창업을 위한 비용과 서비스를 공유해서 부담은 줄이고 매출은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임태윤 HAT Company 대표는 “주문, 결재는 물론 경영컨설팅, 레시피관리 등 외식업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공유주방’을 통해 입주업체들이 조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독도왕새우튀김, 미니펍, 공부인스터디카페 등 다양한 분야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예비창업자들과 상담을 이어갔다.
박람회 주최에 따르면 현장 이벤트를 놓친 관람객을 위한 리마인드 후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사무국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공유FC의 ‘2018 공유 프랜차이즈 컨퍼런스’는 조세원 야놀자 CMO, 박진우 폴바셋 이사, 문지형 여기어때 CCO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지식 공유를 통한 변화를 논의했다. 사진=윤선용 기자
부대행사로 진행된 공유FC의 ‘2018 공유 프랜차이즈 컨퍼런스’는 조세원 야놀자 CMO, 박진우 폴바셋 이사, 문지형 여기어때 CCO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지식 공유를 통한 변화를 논의했다. 사진=윤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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