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는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개 가능한 외식신규 사업모델연구, 외식브랜드의 해외시장(미국, 아시아)진출 방안연구,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파워를 위한 마케팅 전략, 외식서비스 사례연구 등 4가지 주제가 주어졌다.
수상은 독특한 컨셉을 현실적 창업아이템으로 접목시켜 높은 점수를 받은 경희대학교 컨벤션 경영학과팀의 ‘렌틸콩과 요거트를 이용한 신규사업 모델제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아모제의 새로운 성장원동력 Amoje Flower House’(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정구윤, 김형건), ‘컨조인트분석을 통한 브랜드 자산측정에 따른 마케팅 전략에 관한 연구’(경희대학교 호텔관광학과, 조리외식경영학과 김민지, 이유양)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실버 세대를 위한 실버레스토랑 제안’(숙명여자 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의류학과 홍은성, 홍윤지), ‘clover의 Take-out 문화창조를 위한 신규사업제안서’(부산동아대학교 경영학부 임상민, 김한희)가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 및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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