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의 이중생활, ‘마라전골’ 출시
김작가의 이중생활, ‘마라전골’ 출시
  • 우세영 기자
  • 승인 2018.11.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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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겨냥 겨울 신메뉴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연말 모임을 겨냥한 겨울 신메뉴 '김작가네 마라전골'을 출시했다. 사진=김작가의 이중생활 제공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연말 모임을 겨냥한 겨울 신메뉴 '김작가네 마라전골'을 출시했다. 사진=김작가의 이중생활 제공

종합 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의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연말을 맞아 신메뉴 ‘김작가네 마라전골’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맵고 얼얼한 맛을 내는 중국 사천 지역의 대표 향신료인 마라로 만든 중국식 샤부샤부 마라훠궈를 한국식 전골로 재해석한 요리다. 최근 외식 시장에서 마라훠궈, 마라샹궈 등 마라 소스를 활용한 음식이 다양하게 퍼지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했으며, 기존 마라 메뉴와의 차별화를 위해 감성 주점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여럿이 즐기기 좋은 전골 형태로 출시했다.

신메뉴는 깊고 진한 육수에 중국식 편두부와 소고기, 각종 채소, 마라장을 듬뿍 넣고 자작하게 끓여내 얼얼하면서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입맛을 돋우는 마라 특유의 강력한 매운맛이 소주뿐만 아니라 맥주, 중국 백주 등 다양한 주류와도 잘 어울려 연말 회식이나 모임 메뉴로 제격이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연말 모임 트렌드가 먹고 취하는 술자리 대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볍게 반주를 즐기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겨냥한 신메뉴로 마라를 한국식 전골로 재해석해 음식으로도 술안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SF이노베이션이 지난 2013년 문을 연 감성 주점 브랜드로, 작가의 작업실을 모티브로 해 아티스트적인 감성을 살린 매장 인테리어와 독특하고 감각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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