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되는 매콤함, 안주로도 식사로도 좋아
글로벌 아시안 비스트로 피에프창(P.F. Chang’s)은 랍스터 꼬리가 통째로 올라가 풍성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랍스터 빨간탕’을 연말 메뉴로 추천했다. 새우, 꽃게, 랍스터 등 다양한 해물로 육수를 내고 고추 양념과 마라 소스를 가미해 시원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빨간 국물이 매력적이다.
특히 랍스터를 연말 메뉴로 선정한 데에는 푸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도 한몫했다. 고급 식재료 랍스터가 들어가 화려한 파티 분위기를 내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피에프창 측은 전했다.
랍스터 빨간탕은 주문할 때 제공되는 밥과 함께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을 뿐만 아니라 연태고량주와 함께 안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피에프창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을 위해 피에프창을 찾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며 “랍스터 빨간탕은 피에프창의 다른 메뉴들과 함께 곁들이기 좋을 뿐 아니라 푸짐한 비주얼을 겸비해 특히 인기가 좋은 메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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