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상작 ‘당근요리 좋아’ 라벨 제품 8만 병
샘표가 어린이의 맛있는 추억이 담긴 특별한 간장을 선보인다.
샘표가 지난 5월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2018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여기서 ‘당근요리 좋아’로 대상을 받은 노엘 군(5세)은 엄마가 해준 당근요리를 먹을 때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것 같은 기분을 작품에 표현했다. 작품에는 음식을 즐기는 가족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샘표는 이 대상 수상작을 샘표 양조간장 501의 라벨로 제작해 약 8만 병을 2018 맛있는 추억 간장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샘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음식이 가장 맛있는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으로 2013년부터 매년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그림대회 수상 작품들은 전시를 통해 소개하고 그해의 대상 그림은 ‘맛있는 추억 간장’에 담아 한정판으로 출시해 맛있는 추억에 대한 소중함과 의미를 알리고 있다.
샘표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 다음으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가 ‘행복’이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어린이와 청소년이 부모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비율이 가장 낮은데, 아이들 그림을 보면 음식의 맛보다 바쁜 엄마 아빠와 함께 음식을 먹을 때의 행복감을 표현한 내용이 많았다”며 ”오랫동안 우리 밥상에 함께 해온 샘표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맛있고 행복한 추억에 건강한 밥상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은 어린이 그림대회는 올해도 약 2만 점의 그림이 작품으로 접수됐으며 이 중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가 잘 드러난 그림 100점을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부산 키자니아와 서울 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 샘표 이천공장에 전시돼 8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