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는 그동안 젊은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는 아예 젊은층을 겨냥한 기업 PR 광고를 별도로 제작해 ‘젊은층 겨냥 집중 마케팅’ 활동을 보다 강화하고 있다.
‘보해는 우리 고장의 젊은 잎새를 응원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는 이번 기업 PR 광고는 잎새주와 보해 기업의 전속모델인 탤런트 김옥빈이 출연한다.
젊은이들이 사랑과 도전, 나눔, 모험 등을 겪어나가는 과정을 하나하나 그려냄으로써 보해가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하고 있다.
이 달 20일부터 본격 상영되는 이번 광고는 지식검색사이트 ‘네이버’에서 상단 배너 광고 형식으로 우선 진행된다. 또 극장광고는 광주지역 밀리오레 시네마를 비롯한 79개관과 목포지역 목포시네마 등 10개관, 순천지역 롯데시네마 등 15개관, 여수지역 시너스 시네마 등 8관 등 총 112개관에서 동시에 상영된다. 다음 해부터는 공중파 TV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보해 관계자는 “20대 젊은층을 주 타켓으로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갈수록 치열해지는 취업난 속에서 어깨를 당당히 펴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젊은층 공략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해는 광주ㆍ전남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올해로 3회째 실시하고 있으며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 운영 및 영화사랑 이벤트 실시 등 지역 젊은층 공략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전정아 기자 jeo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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