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회테이블에 제공하는 회 전문점 ‘사도시’
냉각회테이블에 제공하는 회 전문점 ‘사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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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1.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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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호프전문점 ‘가르텐비어’를 운영하고 있는 ㈜디즈(대표 한윤교)가 제2브랜드로 회 전문점 ‘사도시’(4℃)를 선보였다.
냉각회테이블(2004년 특허유지결정, 2004-0003901)과 회접시(2006년 특허번호 10-2006-0088838)를 개발, 마지막 한 점까지 신선한 회 육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도시는 변하지 않는 회 육질 보존을 위한 최적의 온도인 4℃를 의미한다.

2년여 동안의 안테나숍 운영을 통해 시스템을 확보하고 본격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는 사도시는 모든 재료를 가공 상태로 가맹점에 공급, 주방장이 필요 없어 인건비율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생선류는 직접 손질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맹점에서 곧바로 손님에게 서빙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테이블 회전율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윤교 대표는 “사업의 편리성, 업무의 간소화, 물류의 신속함으로 예비창업자의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고급횟감 원료육을 정부기관 해양수산부의 적극 지원으로 저렴하게, 위생적으로, 신속히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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