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시장 확대로 ‘샐러드’ 주목
간편식 시장 확대로 ‘샐러드’ 주목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9.03.22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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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증가, 건강한 한 끼 소비자 니즈 맞물려
다양한 메뉴·무료 배송시스템까지 접목해 시장 확대
포켓샐러드는 샐러드 메뉴부터 도시락과 간식까지 배달해 준다(왼쪽). 위드클렌즈는 테마별(비타민충전, 단백질충전)로 패키지를 구성해 놓고 있다. 사진=포켓샐러드·위드클렌즈 제공
포켓샐러드는 샐러드 메뉴부터 도시락과 간식까지 배달해 준다(왼쪽). 위드클렌즈는 테마별(비타민충전, 단백질충전)로 패키지를 구성해 놓고 있다. 사진=포켓샐러드·위드클렌즈 제공

1인 가구 증가와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간편 샐러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1인 가구의 경우 집에서 샐러드를 만들 때 손이 많이 가고 버려지는 재료가 많지만 간편 샐러드는 드레싱만 뿌리면 바로 먹을 수 있다. 또 나심비, 나나랜드 등 나를 위한 소비 트렌드가 심화하면서 건강식을 지향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샐러드는 필수식단 중 하나다.

간편식 시장에서 샐러드의 인기는 신선한 샐러드를 집 앞까지 배달해주는 배송서비스의 발달로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다양한 샐러드 업체의 등장도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요소다.
샐러드 메뉴부터 도시락과 간식 등 제품을 갖춘 포켓샐러드는 약 10가지의 샐러드와 샐러드마다 다른 드레싱으로 즐길 수 있다. 불고기와 닭가슴살 등 다양한 토핑으로 영양가도 높였다.

정기배송 서비스로 4주 치 샐러드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1주일에 한 번씩 원하는 요일에 배송한다. 그 외 식단관리 패키지를 신청하면 식단표에 따라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일일이 고르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매일 다른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프리미엄 샐러드 배송 프레시코드는 아몬드와 새우, 아보카도 등이 들어간 약 11가지의 샐러드를 판매한다. 본인 양에 맞게 스몰과 레귤러 사이즈 중에 선택 주문할 수 있다. 다이어트 음식으로써의 샐러드가 아닌 푸짐한 토핑이 들어가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프레시코드는 정해진 장소에 무료배송하는 프코스팟 서비스도 제공한다. 프코스팟은 오전 9시 반까지만 주문하면 당일 점심에 받을 수 있고 하나만 시켜도 배송비가 무료다. 픽업 장소가 지역마다 정해져 있어 주변 프코스팟을 찾아보고 그쪽으로 신청하면 된다.

위드클렌즈는 테마별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비타민충전 패키지는 파프리카, 청포도, 아보카도가 들어간 3종 샐러드를 2개씩, 단백질충전 패키지는 닭가슴살, 병아리콩, 메추리알 샐러드를 2개씩 묶어 판매한다. 그 외 작심삼일, 단기집중 패키지 등과 맛보기세트, 시식코너가 있다.

맛보기세트는 낱개로 사는 거보다 저렴한 가격에 12종 샐러드를 맛볼 수 있게 했으며 시식코너는 배송비만 내고 닭가슴살이나 꽃맛살 샐러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깔라만시 원액과 샐러드 세트도 준비돼 있다.

슬림쿡은 최대 4주 치 식단을 한 번에 주문할 수 있고 아침은 주로 샌드위치, 점심은 밥, 저녁은 샐러드로 구성된다. 하루 900㎉로 맞춘 프로그램이며 제품 종류도 잘 겹치지 않고 다양하다.
매일 집 앞으로 배달이 되는 신선 냉장 도시락으로 하루 치를 진공 포장해 새벽 배송한다.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을 제외한 지역도 신선 택배 배송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덴마크식단, 헬스식단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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