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식품은 ‘물레방아’ 마크
웰빙식품은 ‘물레방아’ 마크
  • 관리자
  • 승인 2006.11.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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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소비자들이 국산과 수입산 구별을 쉽게 하기 위해 정부가 인증한 ‘전통식품 품질인증 마크’를 지난달 15일부터 2개월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전철역 21개소에 대형와이드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말까지 공익광고를 제작해 내년도에 TV, 라디오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장승진 농림부 식품산업과장은 “소비자들은 식품매장을 찾을 때마다 국산과 수입산을 구별하기가 어려워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큰 것 같다”며 “‘물레방아 마크’가 부착된 전통식품은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 안전하고, 전통의 맛과 향이 살아있어 맛이 좋으며, 농림부가 우수한 품질을 보증한 제품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무엇을 구입할 것인지 혼란스러운 주부들의 고민을 한방에 해소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장 과정은 또 “이번 농림부와 aT가 적극 추진하는 물레방아 마크 활성화를 통해 전통식품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농림부 장관이 전통식품산업의 지원과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고시하는 전통식품 품질인증 품목은 김치류, 장류, 한과류, 차류 등 33개 품목에 지난 1991년 1호를 시작으로 현재 315호까지 인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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