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900원부터.. 맛+비주얼+가성비 모두 갖춰
한국피자헛이 신제품 '메가 크런치' 피자 5종을 출시했다.
메가 크런치는 기존의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와 달리 극강의 바삭한 도우를 사용했으며 풍미 가득한 토핑을 엣지 끝까지 채워 새로움을 더했다. 한판에 1만900원부터 시작해 맛, 비주얼, 가성비까지 고루 갖췄다.
메가 크런치는 갓치킨, 순삭포테이토, 폭폭치즈, 케미콤보, 얌얌페페로니 등 5종으로 구성됐다. 갓치킨은 부드러운 바비큐와 갈릭 두 가지 맛의 육즙 가득한 치킨 토핑을 얹어 진한 풍미를 자랑하며 순삭포테이토는 바삭바삭한 와플 포테이토 토핑을 더해 담백하고 고소하다. 폭폭치즈 4종의 치즈를 사용했으며, 케미콤보는 피자헛의 인기 토핑들을 가득 담았다. 얌얌페페로니는 클래식 토핑인 페페로니를 가득 담아 치즈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 메가 크런치는 방문 포장 시 1만900원~1만1900원, 배달 및 레스토랑 이용 시 1만4900~1만5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한국피자헛은 메가 크런치를 세트 메뉴 2종도 함께 출시했다. 메가콤비세트는 메가 크런치 피자와 리치치즈파스타로 구성된 세트로 방문 포장 시 1만5900원, 배달 및 레스토랑 이용 시 1만9900원이다. 메가더블세트는 메가 크런치 피자 2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방문 포장 시 1만9900원, 배달 및 레스토랑 이용 시 2만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메가 크런치 피자는 피자헛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군으로 맛과 가격, 비주얼 모두를 포기하지 않는 Z세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