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ood, 중국 O2O 신유통 허마센셩과 시장확대
K-Food, 중국 O2O 신유통 허마센셩과 시장확대
  • 육주희 기자
  • 승인 2019.05.16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점 한국식품 발굴과 공동 홍보 및 온오프라인 판촉 지원
이병호 aT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션리 허마센셩 공동창업자(왼쪽에서 세번째)가 MOU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이병호 aT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션리 허마센셩 공동창업자(왼쪽에서 세번째)가 MOU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5월 15일 중국의 대표적인 O2O 신유통 매장인 허마센셩(盒马鲜生)과 한국 농식품의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허마센셩에 입점할 한국식품 발굴과 공동 홍보 및 온오프라인 판촉 지원 등 상호 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aT는 하반기부터 허마센셩 MD와 함께 입점품목 중 인기품목 수출기업을 방문하여 식문화 체험 영상을 제작하고 중국 전역 155개 매장 스크린과 모바일 APP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며, 동시에 중국 내 한국식품 소비를 촉진을 위한 오프라인 판촉을 병행할 계획이다. 

허마센셩 매장 전경.
허마센셩 매장 전경.

허마센셩은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설립한 유통매장으로 주류, 유제품, 조미료, 라면 등 한국식품 전반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O2O(Online to Offline) 신유통’의 선두주자로 온라인, 모바일 사용이 일상화된 중국 젊은층의 소비를 견인하는 등 최근 중국 유통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O2O(Online to Offline) 신유통은 알리바바 마윈 전 대표가 주창한 개념으로 온라인에서 거래하고 오프라인에서 서비스를 체험하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일컫는다.

이 매장은 소비자가 상품을 체험한 후 휴대폰을 통해 주문과 결제가 간단히 이루어져 ‘쇼핑의 편리함’과 함께‘ 시내 3Km 이내, 30분 이내 배송’을 모토로 해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 2016년 상하이 진챠오 1호점을 개장한 후, 현재 중국 전역에 155개 점포를 운영하는 등 매장을 급속하게 확장하고 있다.

aT 이병호 사장은 “허마센셩은 중국의 유통과 소비 트렌드를 견인하는 신유통 선두주자로 이번 MOU 체결이 허마센셩 매장에 더 많은 한국 식품의 입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허마센셩과 한국식품 홍보, 판촉 협력을 통해 대중 수출 가속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