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
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로 밀을 원료로 한 발포주 ‘필라이트 바이젠’을 오는 25일 출시한다.
필라이트 바이젠은 밀맥아와 밀보리를 사용해 특유의 부드러운 첫 맛을 자랑하며 오렌지 껍질과 다채로운 과일의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코끼리 캐릭터 필리 등 기존 브랜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하고, 밀 원료의 특성인 상큼하고 부드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오렌지 컬러를 선택했다.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며 355ml, 500ml 캔 제품 2종만 출시한다.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필라이트는 국내 발포주 시장 개척부터 빠른 성장을 이끈 No.1 브랜드로서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에게 끊임없이 새로움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역에 한계를 두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발포주 시장 확대와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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